서울→부산 5시간 20분…“차량 정체 밤 10~11시 해소”
입력 2019.02.03 (17:06)
수정 2019.02.0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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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이틀째인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귀성 차량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요 고속도로는 고향 가는 차들로 가득합니다.
이곳 서울요금소에도 오전부터 많은 차들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요 고속도로 상황, 폐쇄회로 화면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 휴게소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 방향 도로가 꽉 막혀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목포 방향 차량들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원주나들목 부근입니다.
강릉 방향, 마찬가지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20분 광주까지 4시간 10분 강릉까지 3시간 10분 대전까지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4시가 넘어가면서 정체가 풀리는 곳도 일부 있지만 지방으로 분산된 차량들로 귀성길 정체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정체는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쯤 대부분 해소될 전망입니다.
사실상 귀성 마지막 날인 내일은 새벽 5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 무렵에 가장 많이 밀리고, 저녁 7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전은 될 수 있으면 운전을 피하고 오늘이나 내일 오후 시간을 이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부터 오는 6일까지 3일간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설 연휴 이틀째인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귀성 차량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요 고속도로는 고향 가는 차들로 가득합니다.
이곳 서울요금소에도 오전부터 많은 차들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요 고속도로 상황, 폐쇄회로 화면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 휴게소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 방향 도로가 꽉 막혀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목포 방향 차량들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원주나들목 부근입니다.
강릉 방향, 마찬가지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20분 광주까지 4시간 10분 강릉까지 3시간 10분 대전까지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4시가 넘어가면서 정체가 풀리는 곳도 일부 있지만 지방으로 분산된 차량들로 귀성길 정체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정체는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쯤 대부분 해소될 전망입니다.
사실상 귀성 마지막 날인 내일은 새벽 5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 무렵에 가장 많이 밀리고, 저녁 7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전은 될 수 있으면 운전을 피하고 오늘이나 내일 오후 시간을 이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부터 오는 6일까지 3일간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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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2-03 19: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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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틀째인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귀성 차량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요 고속도로는 고향 가는 차들로 가득합니다.
이곳 서울요금소에도 오전부터 많은 차들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요 고속도로 상황, 폐쇄회로 화면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 휴게소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 방향 도로가 꽉 막혀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목포 방향 차량들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원주나들목 부근입니다.
강릉 방향, 마찬가지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20분 광주까지 4시간 10분 강릉까지 3시간 10분 대전까지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4시가 넘어가면서 정체가 풀리는 곳도 일부 있지만 지방으로 분산된 차량들로 귀성길 정체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정체는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쯤 대부분 해소될 전망입니다.
사실상 귀성 마지막 날인 내일은 새벽 5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 무렵에 가장 많이 밀리고, 저녁 7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전은 될 수 있으면 운전을 피하고 오늘이나 내일 오후 시간을 이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부터 오는 6일까지 3일간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설 연휴 이틀째인 오늘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귀성 차량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은 기자, 지금 고속도로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요 고속도로는 고향 가는 차들로 가득합니다.
이곳 서울요금소에도 오전부터 많은 차들이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면 주요 고속도로 상황, 폐쇄회로 화면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천안 휴게소 부근입니다.
화면 왼쪽, 부산 방향 도로가 꽉 막혀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나들목 부근입니다.
오른쪽 목포 방향 차량들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동고속도로 원주나들목 부근입니다.
강릉 방향, 마찬가지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20분 광주까지 4시간 10분 강릉까지 3시간 10분 대전까지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도로공사는 오후 4시가 넘어가면서 정체가 풀리는 곳도 일부 있지만 지방으로 분산된 차량들로 귀성길 정체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 정체는 밤 10시에서 11시 사이쯤 대부분 해소될 전망입니다.
사실상 귀성 마지막 날인 내일은 새벽 5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정오 무렵에 가장 많이 밀리고, 저녁 7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전은 될 수 있으면 운전을 피하고 오늘이나 내일 오후 시간을 이용하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부터 오는 6일까지 3일간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무료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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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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