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설날 미세먼지 ‘보통’…낮부터 기온 올라

입력 2019.02.04 (21:37) 수정 2019.02.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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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입춘 절기인 오늘, 중부와 남부 내륙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올랐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가 오후부터 점차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는 새벽 한때 제주도에 비가 조금 오겠지만 이후에는 대체로 무난한 날씨가 이어져 귀경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서 북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한낮에는 서울 9도로 오늘보다 6도나 높습니다.

남부 지방도 전주와 부산의 낮 기온 12도 등으로 오늘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에는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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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설날 미세먼지 ‘보통’…낮부터 기온 올라
    • 입력 2019-02-04 21:38:59
    • 수정2019-02-04 21: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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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절기인 오늘, 중부와 남부 내륙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올랐습니다.

설날인 내일은 오전까지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가 오후부터 점차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수요일에는 새벽 한때 제주도에 비가 조금 오겠지만 이후에는 대체로 무난한 날씨가 이어져 귀경길,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 영서 북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까지는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지만 한낮에는 서울 9도로 오늘보다 6도나 높습니다.

남부 지방도 전주와 부산의 낮 기온 12도 등으로 오늘보다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뒤에는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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