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2.05 (21:00) 수정 2019.02.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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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대표 내일 평양행…북미협상 속도전?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미 실무협상을 위해 이례적으로 내일 평양을 방문합니다. 북미 모두 실무 협상에서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귀경길 정체 ‘극심’…밤늦게 풀릴 듯

설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귀경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대 명절 최고 수준인데, 정체는 오늘 밤 늦게 잠시 풀렸다 내일 아침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故 김용균 씨 9일 영결식…“발전 근로자 정규직 전환”

故 김용균 씨의 유족과 정부, 여당이 발전소 하청업체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의 후속 대책에 합의했습니다. 두 달 가까이 미뤄졌던 영결식도 오는 9일 치러집니다.

‘장남·맏며느리’ 옛말?…달라진 가족의 의미

집안의 중심으로 여겨지며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짊어졌던 장남·맏며느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재산을 자녀들에게 똑같이 나눠주겠다는 부모도 늘고 있습니다.

‘밥그릇 싸움’에 지지부진…갈 길 먼 정치개혁

정당법과 정치자금법 등을 개정해 정치 신인에게 기회를 부여하자는 논의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표 연령을 18살로 낮추는 선거법 개정도 진전이 없는 등 정치개혁 논의가 제자리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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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5 21:01:09
    • 수정2019-02-05 21:08:34
    뉴스 9
비건 대표 내일 평양행…북미협상 속도전?

방한 중인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미 실무협상을 위해 이례적으로 내일 평양을 방문합니다. 북미 모두 실무 협상에서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귀경길 정체 ‘극심’…밤늦게 풀릴 듯

설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귀경길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역대 명절 최고 수준인데, 정체는 오늘 밤 늦게 잠시 풀렸다 내일 아침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故 김용균 씨 9일 영결식…“발전 근로자 정규직 전환”

故 김용균 씨의 유족과 정부, 여당이 발전소 하청업체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의 후속 대책에 합의했습니다. 두 달 가까이 미뤄졌던 영결식도 오는 9일 치러집니다.

‘장남·맏며느리’ 옛말?…달라진 가족의 의미

집안의 중심으로 여겨지며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짊어졌던 장남·맏며느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재산을 자녀들에게 똑같이 나눠주겠다는 부모도 늘고 있습니다.

‘밥그릇 싸움’에 지지부진…갈 길 먼 정치개혁

정당법과 정치자금법 등을 개정해 정치 신인에게 기회를 부여하자는 논의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투표 연령을 18살로 낮추는 선거법 개정도 진전이 없는 등 정치개혁 논의가 제자리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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