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2차 북미회담 환영, 진전된 발걸음 내딛길”

입력 2019.02.06 (21:06) 수정 2019.02.0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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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가 정해진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싱가포르에서 70년 적대의 역사를 씻어내는 첫발을 뗀 두 정상이 더욱 실질적이고 진전된 발걸음을 내디뎌주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구체적인 회담 장소에 대해선 "북미 사이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고, 남북미중 4자의 종전선언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여부에 대해선 "협상 상황에 달려 있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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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2차 북미회담 환영, 진전된 발걸음 내딛길”
    • 입력 2019-02-06 21:06:49
    • 수정2019-02-06 21: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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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시기와 장소가 정해진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싱가포르에서 70년 적대의 역사를 씻어내는 첫발을 뗀 두 정상이 더욱 실질적이고 진전된 발걸음을 내디뎌주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구체적인 회담 장소에 대해선 "북미 사이에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고, 남북미중 4자의 종전선언을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방문 여부에 대해선 "협상 상황에 달려 있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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