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29점 폭발’…모비스, KCC 완파하고 3연승 행진
입력 2019.02.06 (21:31)
수정 2019.02.0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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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에서 선두 모비스가 올 시즌 유난히 약했던 KCC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하고 3연승 행진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대성이 그동안 코트에 나서지 못한 갈증을 풀어내듯 29득점을 몰아넣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대성의 스틸이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새 일어납니다.
순간 방심으로 득점까지 내 준 KCC 이정현은 허망하게 고개를 떨궜습니다.
외곽에선 깔끔한 석 점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이대성은 부상으로 쉰 한 달여 기간의 갈증을 풀어내듯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후반엔 특유의 파워를 이용해 KCC 하승진이 버틴 골 밑을 돌파했습니다.
2미터 21센티미터 최장신 하승진의 높이를 무력화시키며 보너스 샷까지 얻어냈습니다.
공을 따라가는 악착같은 몸부림엔 관중들도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열 점 차 이상 격차로 승리가 굳혀진 4쿼터 후반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중계 멘트 : "와 이대성, 야생마처럼 뛰어다니네요."]
이대성은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9득점을 몰아넣었습니다.
이대성과 함께 부상에서 돌아온 베테랑 양동근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역대 11번째 900개의 3점 슛 달성.
현역 선수 중에선 최다 기록입니다.
이대성과 양동근의 가세로 힘을 받은 모비스는 KCC에 97대 86으로 이겨 3연승을 달리며 1위를 유지했습니다.
LG는 혼자서 43득점에 30리바운드를 해 낸 메이스를 앞세워 kt에 연장 접전 끝 두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선두 모비스가 올 시즌 유난히 약했던 KCC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하고 3연승 행진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대성이 그동안 코트에 나서지 못한 갈증을 풀어내듯 29득점을 몰아넣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대성의 스틸이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새 일어납니다.
순간 방심으로 득점까지 내 준 KCC 이정현은 허망하게 고개를 떨궜습니다.
외곽에선 깔끔한 석 점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이대성은 부상으로 쉰 한 달여 기간의 갈증을 풀어내듯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후반엔 특유의 파워를 이용해 KCC 하승진이 버틴 골 밑을 돌파했습니다.
2미터 21센티미터 최장신 하승진의 높이를 무력화시키며 보너스 샷까지 얻어냈습니다.
공을 따라가는 악착같은 몸부림엔 관중들도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열 점 차 이상 격차로 승리가 굳혀진 4쿼터 후반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중계 멘트 : "와 이대성, 야생마처럼 뛰어다니네요."]
이대성은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9득점을 몰아넣었습니다.
이대성과 함께 부상에서 돌아온 베테랑 양동근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역대 11번째 900개의 3점 슛 달성.
현역 선수 중에선 최다 기록입니다.
이대성과 양동근의 가세로 힘을 받은 모비스는 KCC에 97대 86으로 이겨 3연승을 달리며 1위를 유지했습니다.
LG는 혼자서 43득점에 30리바운드를 해 낸 메이스를 앞세워 kt에 연장 접전 끝 두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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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성 29점 폭발’…모비스, KCC 완파하고 3연승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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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6 21:32:59
- 수정2019-02-06 21:36:40
![](/data/news/2019/02/06/4132928_190.jpg)
[앵커]
프로농구에서 선두 모비스가 올 시즌 유난히 약했던 KCC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하고 3연승 행진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대성이 그동안 코트에 나서지 못한 갈증을 풀어내듯 29득점을 몰아넣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대성의 스틸이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새 일어납니다.
순간 방심으로 득점까지 내 준 KCC 이정현은 허망하게 고개를 떨궜습니다.
외곽에선 깔끔한 석 점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이대성은 부상으로 쉰 한 달여 기간의 갈증을 풀어내듯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후반엔 특유의 파워를 이용해 KCC 하승진이 버틴 골 밑을 돌파했습니다.
2미터 21센티미터 최장신 하승진의 높이를 무력화시키며 보너스 샷까지 얻어냈습니다.
공을 따라가는 악착같은 몸부림엔 관중들도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열 점 차 이상 격차로 승리가 굳혀진 4쿼터 후반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중계 멘트 : "와 이대성, 야생마처럼 뛰어다니네요."]
이대성은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9득점을 몰아넣었습니다.
이대성과 함께 부상에서 돌아온 베테랑 양동근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역대 11번째 900개의 3점 슛 달성.
현역 선수 중에선 최다 기록입니다.
이대성과 양동근의 가세로 힘을 받은 모비스는 KCC에 97대 86으로 이겨 3연승을 달리며 1위를 유지했습니다.
LG는 혼자서 43득점에 30리바운드를 해 낸 메이스를 앞세워 kt에 연장 접전 끝 두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선두 모비스가 올 시즌 유난히 약했던 KCC와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하고 3연승 행진했습니다.
부상에서 돌아온 이대성이 그동안 코트에 나서지 못한 갈증을 풀어내듯 29득점을 몰아넣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대성의 스틸이 말 그대로 눈 깜짝할 새 일어납니다.
순간 방심으로 득점까지 내 준 KCC 이정현은 허망하게 고개를 떨궜습니다.
외곽에선 깔끔한 석 점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이대성은 부상으로 쉰 한 달여 기간의 갈증을 풀어내듯 코트를 휘저었습니다.
후반엔 특유의 파워를 이용해 KCC 하승진이 버틴 골 밑을 돌파했습니다.
2미터 21센티미터 최장신 하승진의 높이를 무력화시키며 보너스 샷까지 얻어냈습니다.
공을 따라가는 악착같은 몸부림엔 관중들도 박수로 화답했습니다.
열 점 차 이상 격차로 승리가 굳혀진 4쿼터 후반에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중계 멘트 : "와 이대성, 야생마처럼 뛰어다니네요."]
이대성은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9득점을 몰아넣었습니다.
이대성과 함께 부상에서 돌아온 베테랑 양동근은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역대 11번째 900개의 3점 슛 달성.
현역 선수 중에선 최다 기록입니다.
이대성과 양동근의 가세로 힘을 받은 모비스는 KCC에 97대 86으로 이겨 3연승을 달리며 1위를 유지했습니다.
LG는 혼자서 43득점에 30리바운드를 해 낸 메이스를 앞세워 kt에 연장 접전 끝 두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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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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