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오전까지 중부·호남 눈·비…낮부터 추워져

입력 2019.02.06 (21:37) 수정 2019.02.0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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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밤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눈, 비 소식이 있는데요.

오늘 밤 강원 북부부터 눈이나 비가 오기 시작해 점차 그 밖의 중부와 호남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북부에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치고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추워집니다.

한낮에도 서울은 0도에 머물겠고 모레 아침에는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찬 바람이 밀려오기 전까지는 미세먼지를 조심하셔야겠는데요.

중부 지방은 오전에, 남부는 오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크게 춥지 않겠지만 낮 동안에는 중부 내륙이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전주의 낮 기온 5도, 안동은 7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9도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평년 기온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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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전까지 중부·호남 눈·비…낮부터 추워져
    • 입력 2019-02-06 21:38:02
    • 수정2019-02-06 21: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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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밤이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눈, 비 소식이 있는데요.

오늘 밤 강원 북부부터 눈이나 비가 오기 시작해 점차 그 밖의 중부와 호남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강원 영동 북부에는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치고 내일 낮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추워집니다.

한낮에도 서울은 0도에 머물겠고 모레 아침에는 영하 10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찬 바람이 밀려오기 전까지는 미세먼지를 조심하셔야겠는데요.

중부 지방은 오전에, 남부는 오후에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크게 춥지 않겠지만 낮 동안에는 중부 내륙이 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전주의 낮 기온 5도, 안동은 7도로 오늘보다 6도에서 9도나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는 평년 기온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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