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러, ‘여호와의 증인’ 외국인 신자에 6년형 선고
입력 2019.02.07 (07:30)
수정 2019.02.0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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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부의 한 지방법원이 소수 종교 '여호와의 증인'을 믿는 덴마크인 데니스 크리스텐센에 대해 징역 6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러시아는 2017년 극단주의 방지법령에 따라 여호와의 증인을 '극단주의 조직'으로 지정하고 해체 명령을 내렸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러시아에서 기소된 여호와의 증인 신자 100여 명이 양심수에 해당한다고 밝혔고, 러시아 야권과 인권단체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2017년 극단주의 방지법령에 따라 여호와의 증인을 '극단주의 조직'으로 지정하고 해체 명령을 내렸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러시아에서 기소된 여호와의 증인 신자 100여 명이 양심수에 해당한다고 밝혔고, 러시아 야권과 인권단체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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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러, ‘여호와의 증인’ 외국인 신자에 6년형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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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7 07:33:25
- 수정2019-02-07 07:42:51
러시아 서부의 한 지방법원이 소수 종교 '여호와의 증인'을 믿는 덴마크인 데니스 크리스텐센에 대해 징역 6년이라는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러시아는 2017년 극단주의 방지법령에 따라 여호와의 증인을 '극단주의 조직'으로 지정하고 해체 명령을 내렸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러시아에서 기소된 여호와의 증인 신자 100여 명이 양심수에 해당한다고 밝혔고, 러시아 야권과 인권단체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2017년 극단주의 방지법령에 따라 여호와의 증인을 '극단주의 조직'으로 지정하고 해체 명령을 내렸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러시아에서 기소된 여호와의 증인 신자 100여 명이 양심수에 해당한다고 밝혔고, 러시아 야권과 인권단체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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