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2.07 (08:03)
수정 2019.02.0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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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회담 27~28일 베트남…다낭 등 준비 본격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27일부터 1박2일동안 베트남에서 열립니다.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는 다낭의 주요 호텔들은 이달 말까지 일반 예약을 받지 않는 등 회담 준비에 들어간 걸로 확인됐습니다.
폼페이오 “약속 지킬 것”…비건은 평양서 실무협상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지킬 거라고 밝혔습니다.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정상회담 실무협상을 위해 어제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을 찾았습니다.
미중, 곧 고위급 협상…아베 “트럼프와 전화 회담 원해”
미국과 중국도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다음주 초 베이징에서 고위급 협상을 합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경찰 “조재범, 상습 성폭행 혐의”…기소 의견 송치
경찰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를 지낸 조재범씨가 상습 성폭행한 혐의가 있다며, 조 전 코치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합니다.
예고까지 했는데…음주 운전 천여 명 적발
윤창호 법 시행이후 처음 맞는 명절에 경찰이 음주 운전 단속 예고까지 했지만, 천 명 이상이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비 또는 눈…낮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낮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져,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27일부터 1박2일동안 베트남에서 열립니다.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는 다낭의 주요 호텔들은 이달 말까지 일반 예약을 받지 않는 등 회담 준비에 들어간 걸로 확인됐습니다.
폼페이오 “약속 지킬 것”…비건은 평양서 실무협상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지킬 거라고 밝혔습니다.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정상회담 실무협상을 위해 어제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을 찾았습니다.
미중, 곧 고위급 협상…아베 “트럼프와 전화 회담 원해”
미국과 중국도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다음주 초 베이징에서 고위급 협상을 합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경찰 “조재범, 상습 성폭행 혐의”…기소 의견 송치
경찰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를 지낸 조재범씨가 상습 성폭행한 혐의가 있다며, 조 전 코치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합니다.
예고까지 했는데…음주 운전 천여 명 적발
윤창호 법 시행이후 처음 맞는 명절에 경찰이 음주 운전 단속 예고까지 했지만, 천 명 이상이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비 또는 눈…낮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낮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져,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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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회담 27~28일 베트남…다낭 등 준비 본격화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27일부터 1박2일동안 베트남에서 열립니다.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는 다낭의 주요 호텔들은 이달 말까지 일반 예약을 받지 않는 등 회담 준비에 들어간 걸로 확인됐습니다.
폼페이오 “약속 지킬 것”…비건은 평양서 실무협상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지킬 거라고 밝혔습니다.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정상회담 실무협상을 위해 어제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을 찾았습니다.
미중, 곧 고위급 협상…아베 “트럼프와 전화 회담 원해”
미국과 중국도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다음주 초 베이징에서 고위급 협상을 합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경찰 “조재범, 상습 성폭행 혐의”…기소 의견 송치
경찰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를 지낸 조재범씨가 상습 성폭행한 혐의가 있다며, 조 전 코치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합니다.
예고까지 했는데…음주 운전 천여 명 적발
윤창호 법 시행이후 처음 맞는 명절에 경찰이 음주 운전 단속 예고까지 했지만, 천 명 이상이 음주 운전으로 적발됐습니다.
비 또는 눈…낮부터 찬바람 불며 기온 뚝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낮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져,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27일부터 1박2일동안 베트남에서 열립니다.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는 다낭의 주요 호텔들은 이달 말까지 일반 예약을 받지 않는 등 회담 준비에 들어간 걸로 확인됐습니다.
폼페이오 “약속 지킬 것”…비건은 평양서 실무협상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약속을 지킬 거라고 밝혔습니다. 비건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정상회담 실무협상을 위해 어제 서해직항로를 통해 평양을 찾았습니다.
미중, 곧 고위급 협상…아베 “트럼프와 전화 회담 원해”
미국과 중국도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다음주 초 베이징에서 고위급 협상을 합니다. 아베 일본 총리는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경찰 “조재범, 상습 성폭행 혐의”…기소 의견 송치
경찰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코치를 지낸 조재범씨가 상습 성폭행한 혐의가 있다며, 조 전 코치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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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오겠습니다. 낮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져,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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