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원내대표 오늘 회동…국회 정상화 방안 논의

입력 2019.02.07 (08:47) 수정 2019.02.0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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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등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만나 2월 임시국회 일정 등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민생 관련 법안을 논의하기 위해 하루빨리 2월 임시국회 일정을 확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한국당은 손혜원 의원의 목포투기 의혹 관련 국정조사, 김태우 전 청와대 감찰관 관련 특검 등을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의 전제조건으로 요구하고 있어 오늘 회동에서도 팽팽한 대립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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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7 08: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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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 등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들이 오늘 오전 국회에서 만나 2월 임시국회 일정 등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민주당은 민생 관련 법안을 논의하기 위해 하루빨리 2월 임시국회 일정을 확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한국당은 손혜원 의원의 목포투기 의혹 관련 국정조사, 김태우 전 청와대 감찰관 관련 특검 등을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의 전제조건으로 요구하고 있어 오늘 회동에서도 팽팽한 대립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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