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용균 씨, 오늘부터 ‘민주사회장’

입력 2019.02.07 (09:38) 수정 2019.02.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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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설비를 점검하다 숨진 故 김용균 씨의 장례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

김 씨의 장례는 '민주사회장'으로 엄수되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일반인들을 비롯한 조문객들을 맞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장례식장에서 추모 촛불집회가 열리고, 모레 발인 뒤에는 고인이 근무했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1차 노제가 거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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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 김용균 씨, 오늘부터 ‘민주사회장’
    • 입력 2019-02-07 09:39:10
    • 수정2019-02-07 09: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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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설비를 점검하다 숨진 故 김용균 씨의 장례가 오늘부터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

김 씨의 장례는 '민주사회장'으로 엄수되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일반인들을 비롯한 조문객들을 맞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장례식장에서 추모 촛불집회가 열리고, 모레 발인 뒤에는 고인이 근무했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1차 노제가 거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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