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호와의 증인’ 신자에게 징역형

입력 2019.02.07 (10:43) 수정 2019.0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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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법원이 소수 종교 '여호와의 증인'을 믿는 덴마크인에게 징역 6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2017년, 여호와의 증인을 극단주의 조직으로 지정한 뒤, 신자 100여 명을 기소했는데요.

러시아 야권과 인권단체는 정부가 극단주의 방지 법령을 지나치게 넓게 해석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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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여호와의 증인’ 신자에게 징역형
    • 입력 2019-02-07 10:48:45
    • 수정2019-02-07 11:00:23
    지구촌뉴스
러시아 법원이 소수 종교 '여호와의 증인'을 믿는 덴마크인에게 징역 6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 2017년, 여호와의 증인을 극단주의 조직으로 지정한 뒤, 신자 100여 명을 기소했는데요.

러시아 야권과 인권단체는 정부가 극단주의 방지 법령을 지나치게 넓게 해석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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