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인종 차별 논란…“흑인 때리고 싶었다”

입력 2019.02.07 (10:46) 수정 2019.02.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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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오래 전 지인 여성이 흑인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얘기를 들은 뒤 흑인들을 볼 때마다 때리고 싶었다고 말한 건데요.

[리암 니슨 : "흑인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일부러 갔던 적도 있었습니다. 폭력을 행사하고 싶었어요."]

논란이 커지자 리암 니슨은 가해자가 백인이든 다른 인종이든 같은 영향을 받았을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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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암 니슨, 인종 차별 논란…“흑인 때리고 싶었다”
    • 입력 2019-02-07 10:50:44
    • 수정2019-02-07 11:02:44
    지구촌뉴스
한국에서도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오래 전 지인 여성이 흑인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얘기를 들은 뒤 흑인들을 볼 때마다 때리고 싶었다고 말한 건데요.

[리암 니슨 : "흑인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일부러 갔던 적도 있었습니다. 폭력을 행사하고 싶었어요."]

논란이 커지자 리암 니슨은 가해자가 백인이든 다른 인종이든 같은 영향을 받았을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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