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농가 피해 주는 ‘밤나방 애벌레’ 대책 마련
입력 2019.02.07 (12:52)
수정 2019.02.0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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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스리랑카 농민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흔히 밤나방 애벌레라고 불리는 '가을 거염벌레' 때문입니다.
이 애벌레는 옥수수 등 농작물을 닥치는 대로 갉아먹는데요,
아메리카에서 출발해 아프리카를 거쳐 아시아까지 도달한 겁니다.
스리랑카 정부는 피해 농가들을 대상으로 2억 5천만 루피, 우리 돈으로 15억 원에 이르는 지원금을 지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유사한 피해를 막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당국은 지난 가을과 유사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흔히 밤나방 애벌레라고 불리는 '가을 거염벌레' 때문입니다.
이 애벌레는 옥수수 등 농작물을 닥치는 대로 갉아먹는데요,
아메리카에서 출발해 아프리카를 거쳐 아시아까지 도달한 겁니다.
스리랑카 정부는 피해 농가들을 대상으로 2억 5천만 루피, 우리 돈으로 15억 원에 이르는 지원금을 지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유사한 피해를 막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당국은 지난 가을과 유사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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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농가 피해 주는 ‘밤나방 애벌레’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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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7 12:55:19
- 수정2019-02-07 12:57:17
지난해 스리랑카 농민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흔히 밤나방 애벌레라고 불리는 '가을 거염벌레' 때문입니다.
이 애벌레는 옥수수 등 농작물을 닥치는 대로 갉아먹는데요,
아메리카에서 출발해 아프리카를 거쳐 아시아까지 도달한 겁니다.
스리랑카 정부는 피해 농가들을 대상으로 2억 5천만 루피, 우리 돈으로 15억 원에 이르는 지원금을 지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유사한 피해를 막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당국은 지난 가을과 유사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흔히 밤나방 애벌레라고 불리는 '가을 거염벌레' 때문입니다.
이 애벌레는 옥수수 등 농작물을 닥치는 대로 갉아먹는데요,
아메리카에서 출발해 아프리카를 거쳐 아시아까지 도달한 겁니다.
스리랑카 정부는 피해 농가들을 대상으로 2억 5천만 루피, 우리 돈으로 15억 원에 이르는 지원금을 지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앞으로 유사한 피해를 막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당국은 지난 가을과 유사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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