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2.07 (16:59) 수정 2019.02.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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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이틀째 평양에서 실무회담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공식화된 가운데, 평양에서 이틀째 실무회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는 식수 공급 등을 위한 인도적 대북 사업 2건에 대해 추가로 제재를 면제했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10% 오를 듯…13일 발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오른 데 이어, 전국 땅값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도 평균 10% 가까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 강남구와 중구, 영등포구의 인상률은 20%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봉사활동 조작’ 예술·체육요원 추가 적발

병역 면제 대신 하는 봉사활동의 실적을 조작한 예술·체육 요원 16명이 추가 적발됐습니다. 이로써 예술.체육요원 전체 84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47명이 봉사 시간을 부풀리는 등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가족 3명 참변 화재, 방화 추정”

오늘 아침 충남 천안의 다세대주택에서 일가족 세 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가 방화로 추정된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집안 곳곳에서 인화 물질이 든 생수통 7개와 라이터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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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2-07 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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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이틀째 평양에서 실무회담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이 공식화된 가운데, 평양에서 이틀째 실무회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엔 대북제재위원회는 식수 공급 등을 위한 인도적 대북 사업 2건에 대해 추가로 제재를 면제했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 평균 10% 오를 듯…13일 발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오른 데 이어, 전국 땅값 산정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도 평균 10% 가까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서울 강남구와 중구, 영등포구의 인상률은 20%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봉사활동 조작’ 예술·체육요원 추가 적발

병역 면제 대신 하는 봉사활동의 실적을 조작한 예술·체육 요원 16명이 추가 적발됐습니다. 이로써 예술.체육요원 전체 84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47명이 봉사 시간을 부풀리는 등 부정을 저지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일가족 3명 참변 화재, 방화 추정”

오늘 아침 충남 천안의 다세대주택에서 일가족 세 명의 목숨을 앗아간 화재가 방화로 추정된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집안 곳곳에서 인화 물질이 든 생수통 7개와 라이터가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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