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가미래비전 특별위원장 “위기의 대한민국 구하겠다”…당권 도전 선언
입력 2019.02.07 (17:06)
수정 2019.02.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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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오세훈 국가미래비전 특별위원장이 "과속·불통·부패 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며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위원장은 오늘 영등포구 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정권 탈환'은 한낱 꿈에 머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위원장은 "탄핵을 더 이상 부정하지 말자"면서 "'정치인 박근혜'를 넘어서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오 위원장은 오늘 영등포구 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정권 탈환'은 한낱 꿈에 머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위원장은 "탄핵을 더 이상 부정하지 말자"면서 "'정치인 박근혜'를 넘어서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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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국가미래비전 특별위원장 “위기의 대한민국 구하겠다”…당권 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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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7 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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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오세훈 국가미래비전 특별위원장이 "과속·불통·부패 정권을 심판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겠다"며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위원장은 오늘 영등포구 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정권 탈환'은 한낱 꿈에 머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위원장은 "탄핵을 더 이상 부정하지 말자"면서 "'정치인 박근혜'를 넘어서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오 위원장은 오늘 영등포구 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년 총선에서 수도권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정권 탈환'은 한낱 꿈에 머물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위원장은 "탄핵을 더 이상 부정하지 말자"면서 "'정치인 박근혜'를 넘어서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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