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2.07 (21:00) 수정 2019.02.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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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평양 이틀째 실무회담…성패 달렸다

평양에서 이례적으로 북미 간 실무회담이 이틀째 열리고 있습니다. 협상 종료 시점도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비핵화와 상응조치 방안을 놓고 사활을 건 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단독] 1000억 이상 건물 공시가 반영률 고작 36%

지난해 천억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된 초고가 건물의 평균 공시가격 반영률이 시세의 36%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자 건물주들이 막대한 세금 특혜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수업 빠져도 훈련은 필참 유급 악용 수상 의혹

수업에 빠져 유급된 초중고교 운동선수가 한해 170여 명에 달하고, 상당수는 수업엔 빠져도 훈련엔 참가하고 있습니다. 유급을 통해 대회에 수상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악플러 100명 고소 악플 달았다가 ‘징역 5년’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 피해를 폭로했던 양예원씨가 악성 댓글을 단 100명을 고소했습니다. 법원이 최근 한 악플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는 등 악플의 처벌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쪽잠 자며 환자 치료…故 윤한덕 센터장 애도 물결

[권용진/동료 의사 : "누구보다 응급의료에 대한 애정이나 응급실에 오는 환자에 대한 애정이 크셨던 분입니다."]

설 연휴도 잊고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다 숨진 고 윤한덕 국립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대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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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2-07 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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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 평양 이틀째 실무회담…성패 달렸다

평양에서 이례적으로 북미 간 실무회담이 이틀째 열리고 있습니다. 협상 종료 시점도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비핵화와 상응조치 방안을 놓고 사활을 건 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단독] 1000억 이상 건물 공시가 반영률 고작 36%

지난해 천억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된 초고가 건물의 평균 공시가격 반영률이 시세의 36%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자 건물주들이 막대한 세금 특혜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수업 빠져도 훈련은 필참 유급 악용 수상 의혹

수업에 빠져 유급된 초중고교 운동선수가 한해 170여 명에 달하고, 상당수는 수업엔 빠져도 훈련엔 참가하고 있습니다. 유급을 통해 대회에 수상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악플러 100명 고소 악플 달았다가 ‘징역 5년’

비공개 촬영회에서 성추행 피해를 폭로했던 양예원씨가 악성 댓글을 단 100명을 고소했습니다. 법원이 최근 한 악플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는 등 악플의 처벌 수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쪽잠 자며 환자 치료…故 윤한덕 센터장 애도 물결

[권용진/동료 의사 : "누구보다 응급의료에 대한 애정이나 응급실에 오는 환자에 대한 애정이 크셨던 분입니다."]

설 연휴도 잊고 병원에서 환자를 돌보다 숨진 고 윤한덕 국립중앙응급의료센터장에 대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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