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로꼬·이민혁 등 가요계 스타들 나란히 입대

입력 2019.02.08 (06:54) 수정 2019.02.08 (07: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주원 씨 등 배우들의 전역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대로 가요계에선 입대 소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어제만 무려 4명의 가수가 훈련소로 향했습니다.

인기 래퍼 '로꼬' 씨와 '한해' 씨,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이민혁', 인피니트 출신의 '호야' 씨까지 모두 어제 군에 입대한 스타들입니다.

이중 로꼬 씨와 한해, 이민혁 씨는 나란히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곧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며 호야 씨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는데요,

이들은 모두 팬미팅 같은 별도의 행사 없이 비교적 조용히 입소했습니다.

대신 각자의 팬카페에 작별의 글을 남기거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로꼬 씨는 입대 당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로꼬·이민혁 등 가요계 스타들 나란히 입대
    • 입력 2019-02-08 06:53:57
    • 수정2019-02-08 07:15:39
    뉴스광장 1부
최근 주원 씨 등 배우들의 전역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대로 가요계에선 입대 소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어제만 무려 4명의 가수가 훈련소로 향했습니다.

인기 래퍼 '로꼬' 씨와 '한해' 씨,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이민혁', 인피니트 출신의 '호야' 씨까지 모두 어제 군에 입대한 스타들입니다.

이중 로꼬 씨와 한해, 이민혁 씨는 나란히 충남 논산훈련소로 입소해 곧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며 호야 씨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는데요,

이들은 모두 팬미팅 같은 별도의 행사 없이 비교적 조용히 입소했습니다.

대신 각자의 팬카페에 작별의 글을 남기거나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사진을 SNS에 올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 로꼬 씨는 입대 당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