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철강 부산물이
불법 처리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는 광양제철소가 철강 부산물인
'수재 슬래그' 처리 시설을 불법적으로 운영하고,
탈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슬래그를 재활용하면서
주변에 오염수를 유출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검찰에서 넘겨받아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존에 제기된 또 다른 철강 부산물
'비이티(BET) 슬러그'의 불법 처리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 나가는 등 광양제철소의 폐기물 처리 과정 전반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불법 처리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는 광양제철소가 철강 부산물인
'수재 슬래그' 처리 시설을 불법적으로 운영하고,
탈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슬래그를 재활용하면서
주변에 오염수를 유출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검찰에서 넘겨받아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존에 제기된 또 다른 철강 부산물
'비이티(BET) 슬러그'의 불법 처리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 나가는 등 광양제철소의 폐기물 처리 과정 전반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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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광양제철 철강부산물 불법 처리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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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8 07:58:10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철강 부산물이
불법 처리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는 광양제철소가 철강 부산물인
'수재 슬래그' 처리 시설을 불법적으로 운영하고,
탈수를 제대로 하지 않고 슬래그를 재활용하면서
주변에 오염수를 유출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검찰에서 넘겨받아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기존에 제기된 또 다른 철강 부산물
'비이티(BET) 슬러그'의 불법 처리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 나가는 등 광양제철소의 폐기물 처리 과정 전반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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