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2.08 (08:02)
수정 2019.02.0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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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한파특보…영하 10도 아래로 뚝
오늘 아침 중부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개최 도시 놓고 줄다리기”…비건, 이르면 오늘 서울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도시를 놓고 양측이 실무협상에서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평양을 방문중인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이르면 오늘 서울로 돌아옵니다.
트럼프 “3월 1일 전엔 시진핑 안 만난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 마감시한인 다음달 1일 이전엔, 시진핑 중국 주석과 만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미와 미중 정상회담이 연쇄적으로 열릴 가능성은 불투명해졌습니다.
2·8 독립선언 100주년…서울·도쿄서 기념식
일제 강점기 때 도쿄에서 우리 유학생 6백여 명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2.8 독립선언이 오늘로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서울과 도쿄에서 동시에 기념식이 열립니다.
날짜 겹친 한국당, 전당대회 연기 여부 오늘 결정
자유한국당이 2차 북미정상회담과 날짜가 겹친 전당대회 연기 여부를 오늘 결정합니다. 당내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 이슈가 됐습니다.
응급 환자 돌봐온 삶…故 윤한덕 센터장 애도 물결
설 연휴에 병원 사무실에서 숨진 고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센터장에 대한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윤 센터장은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자며 응급환자를 돌봐 왔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개최 도시 놓고 줄다리기”…비건, 이르면 오늘 서울로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도시를 놓고 양측이 실무협상에서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평양을 방문중인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이르면 오늘 서울로 돌아옵니다.
트럼프 “3월 1일 전엔 시진핑 안 만난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 마감시한인 다음달 1일 이전엔, 시진핑 중국 주석과 만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미와 미중 정상회담이 연쇄적으로 열릴 가능성은 불투명해졌습니다.
2·8 독립선언 100주년…서울·도쿄서 기념식
일제 강점기 때 도쿄에서 우리 유학생 6백여 명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2.8 독립선언이 오늘로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서울과 도쿄에서 동시에 기념식이 열립니다.
날짜 겹친 한국당, 전당대회 연기 여부 오늘 결정
자유한국당이 2차 북미정상회담과 날짜가 겹친 전당대회 연기 여부를 오늘 결정합니다. 당내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 이슈가 됐습니다.
응급 환자 돌봐온 삶…故 윤한덕 센터장 애도 물결
설 연휴에 병원 사무실에서 숨진 고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센터장에 대한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윤 센터장은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자며 응급환자를 돌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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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한파특보…영하 10도 아래로 뚝
오늘 아침 중부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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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도시를 놓고 양측이 실무협상에서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평양을 방문중인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이르면 오늘 서울로 돌아옵니다.
트럼프 “3월 1일 전엔 시진핑 안 만난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 마감시한인 다음달 1일 이전엔, 시진핑 중국 주석과 만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미와 미중 정상회담이 연쇄적으로 열릴 가능성은 불투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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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2차 북미정상회담과 날짜가 겹친 전당대회 연기 여부를 오늘 결정합니다. 당내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입장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 이슈가 됐습니다.
응급 환자 돌봐온 삶…故 윤한덕 센터장 애도 물결
설 연휴에 병원 사무실에서 숨진 고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센터장에 대한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윤 센터장은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자며 응급환자를 돌봐 왔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내륙의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등 전국에 한파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습니다.
“개최 도시 놓고 줄다리기”…비건, 이르면 오늘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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