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39일 만에 ‘한파주의보’…주말까지 강추위 계속

입력 2019.02.08 (09:55) 수정 2019.02.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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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다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서울에는 39일 만에 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0.2도까지 내려갔고 체감 온도는 영하 14도 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

주말까지도 매서운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체온 조절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 영남, 전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서 불씨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3도, 광주와 대구 5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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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8 09:57:07
    • 수정2019-02-08 09: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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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다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서울에는 39일 만에 다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보다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0.2도까지 내려갔고 체감 온도는 영하 14도 안팎까지 떨어졌는데요.

주말까지도 매서운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건강 잃지 않도록 체온 조절을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 영남, 전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서 불씨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0도, 대전 3도, 광주와 대구 5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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