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14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독산역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에서 굉음과 함께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동차 운행이 20분간 정도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 500명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코레일은 과전류로 퓨즈가 터지면서 전동차가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동차 운행이 20분간 정도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 500명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코레일은 과전류로 퓨즈가 터지면서 전동차가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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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고장…20분간 운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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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8 10:42:42
오늘 오전 9시 14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독산역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에서 굉음과 함께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동차 운행이 20분간 정도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 500명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코레일은 과전류로 퓨즈가 터지면서 전동차가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전동차 운행이 20분간 정도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 500명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코레일은 과전류로 퓨즈가 터지면서 전동차가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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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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