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카고 노숙인에 방 제공한 여성…“주저없이 한 행동”
입력 2019.02.08 (10:47)
수정 2019.02.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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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국 시카고에 한파가 덮쳤을 때 노숙자 100여 명에게 호텔방을 제공했던 30대 여성이 토크쇼에 출연해 선행 동기를 밝혔습니다.
[캔디스 페인 : "노숙자들은 이 추위를 어떻게 견딜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주저없이 전화기를 들고 호텔방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대형 유통기업은 여성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보상을 하고 싶다며 5만 달러의 기부금을 보냈습니다.
[캔디스 페인 : "노숙자들은 이 추위를 어떻게 견딜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주저없이 전화기를 들고 호텔방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대형 유통기업은 여성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보상을 하고 싶다며 5만 달러의 기부금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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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시카고 노숙인에 방 제공한 여성…“주저없이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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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8 10:53:33
- 수정2019-02-08 11:13:24
지난주 미국 시카고에 한파가 덮쳤을 때 노숙자 100여 명에게 호텔방을 제공했던 30대 여성이 토크쇼에 출연해 선행 동기를 밝혔습니다.
[캔디스 페인 : "노숙자들은 이 추위를 어떻게 견딜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주저없이 전화기를 들고 호텔방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대형 유통기업은 여성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보상을 하고 싶다며 5만 달러의 기부금을 보냈습니다.
[캔디스 페인 : "노숙자들은 이 추위를 어떻게 견딜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주저없이 전화기를 들고 호텔방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대형 유통기업은 여성의 따뜻한 마음에 대한 보상을 하고 싶다며 5만 달러의 기부금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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