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고철로 만든 세계 명소…폐기물 문제 ‘경종’

입력 2019.02.08 (10:53) 수정 2019.02.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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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 있는 콜로세움부터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와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까지.

세계 각국 랜드마크의 모조품들이 인도 뉴델리에 등장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철제인데요.

지역 예술가들이 못 쓰는 고철을 모아 만든 작품입니다.

시 당국의 '청정 인도' 프로젝트의 하나로, 과거 쓰레기 매립지를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데다 의미 있는 조형물을 설치한 건데요.

자연의 자정작용으로 해결되지 않는, 심각한 폐기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목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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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고철로 만든 세계 명소…폐기물 문제 ‘경종’
    • 입력 2019-02-08 10:56:54
    • 수정2019-02-08 11:14:51
    지구촌뉴스
이탈리아에 있는 콜로세움부터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와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까지.

세계 각국 랜드마크의 모조품들이 인도 뉴델리에 등장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철제인데요.

지역 예술가들이 못 쓰는 고철을 모아 만든 작품입니다.

시 당국의 '청정 인도' 프로젝트의 하나로, 과거 쓰레기 매립지를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데다 의미 있는 조형물을 설치한 건데요.

자연의 자정작용으로 해결되지 않는, 심각한 폐기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려는 목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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