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지류 하천 수질이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하천수질측정망을 운영한 결과,
황강과 남강 등 낙동강 지류 하천 17곳의
지점 29곳 가운데
'좋음' 이상 등급이 26곳으로
1년 전보다 7곳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섬진강 지류인 횡천강도
'매우 좋음' 등급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주남저수지는
수질오염 지표항목인 총유기탄소량 기준으로
'나쁨' 등급 수준을 보여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하천수질측정망을 운영한 결과,
황강과 남강 등 낙동강 지류 하천 17곳의
지점 29곳 가운데
'좋음' 이상 등급이 26곳으로
1년 전보다 7곳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섬진강 지류인 횡천강도
'매우 좋음' 등급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주남저수지는
수질오염 지표항목인 총유기탄소량 기준으로
'나쁨' 등급 수준을 보여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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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지류 수질 '개선'…주남저수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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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8 10:58:56
낙동강 지류 하천 수질이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하천수질측정망을 운영한 결과,
황강과 남강 등 낙동강 지류 하천 17곳의
지점 29곳 가운데
'좋음' 이상 등급이 26곳으로
1년 전보다 7곳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섬진강 지류인 횡천강도
'매우 좋음' 등급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주남저수지는
수질오염 지표항목인 총유기탄소량 기준으로
'나쁨' 등급 수준을 보여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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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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