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신라시대 때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둔덕면 방하리 고분군을
경상남도 지정문화재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거제시는
문화재청 긴급 발굴조사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방하리 고분군 발굴조사에서
직경 7∼12m, 높이 1∼2m 크기의
봉분을 가진 고분 6기와
봉분이 없는 고분 1기를 확인했습니다.
고분 안에는
굽 달린 목 긴 항아리와 뚜껑,
굽 달린 접시 등 토기와
허리띠 장식, 관고리 등 금속유물이 나왔습니다.
거제시는
오는 11일 발굴현장에서 성과를 공개하고
올 상반기 경남도 지정문화재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신라시대 때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둔덕면 방하리 고분군을
경상남도 지정문화재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거제시는
문화재청 긴급 발굴조사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방하리 고분군 발굴조사에서
직경 7∼12m, 높이 1∼2m 크기의
봉분을 가진 고분 6기와
봉분이 없는 고분 1기를 확인했습니다.
고분 안에는
굽 달린 목 긴 항아리와 뚜껑,
굽 달린 접시 등 토기와
허리띠 장식, 관고리 등 금속유물이 나왔습니다.
거제시는
오는 11일 발굴현장에서 성과를 공개하고
올 상반기 경남도 지정문화재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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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방하리 고분군' 경남도 지정문화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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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8 11:31:13
거제시가
신라시대 때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둔덕면 방하리 고분군을
경상남도 지정문화재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거제시는
문화재청 긴급 발굴조사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방하리 고분군 발굴조사에서
직경 7∼12m, 높이 1∼2m 크기의
봉분을 가진 고분 6기와
봉분이 없는 고분 1기를 확인했습니다.
고분 안에는
굽 달린 목 긴 항아리와 뚜껑,
굽 달린 접시 등 토기와
허리띠 장식, 관고리 등 금속유물이 나왔습니다.
거제시는
오는 11일 발굴현장에서 성과를 공개하고
올 상반기 경남도 지정문화재 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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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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