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약대 신설 대학 결정 다음 달로 또 지연
입력 2019.02.08 (18:10)
수정 2019.02.0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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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와 군산대가
약학대학 유치에 뛰어든 가운데,
정부의 최종 결정이
다음 달로 또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약대 신설 대학을 발표할 방침이었지만,
전체 신청 대학 12곳에 대한
서류 평가와 현장 실사 일정 등으로
물리적인 시간이 지체되면서
다음 달에야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 결과는
지난달에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당시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의 심사 거부로
이달 말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습니다.
약학대학 유치에 뛰어든 가운데,
정부의 최종 결정이
다음 달로 또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약대 신설 대학을 발표할 방침이었지만,
전체 신청 대학 12곳에 대한
서류 평가와 현장 실사 일정 등으로
물리적인 시간이 지체되면서
다음 달에야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 결과는
지난달에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당시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의 심사 거부로
이달 말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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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약대 신설 대학 결정 다음 달로 또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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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08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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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와 군산대가
약학대학 유치에 뛰어든 가운데,
정부의 최종 결정이
다음 달로 또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이달 말까지
약대 신설 대학을 발표할 방침이었지만,
전체 신청 대학 12곳에 대한
서류 평가와 현장 실사 일정 등으로
물리적인 시간이 지체되면서
다음 달에야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애초 결과는
지난달에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당시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의 심사 거부로
이달 말로 한 차례 연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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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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