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에도 추위 계속 ‘서울 아침 -8도’…건조 특보 확대

입력 2019.02.08 (21:56) 수정 2019.02.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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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며 종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에도 든든한 옷차림이 필요하겠는데요.

내일과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로까지 내려갑니다.

하지만 월요일부터는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건조 특보는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 등 경북 내륙에는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주말을 맞아 산에 가신다면 불씨 관리를 잘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는 밤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한낮에도 철원과 서울이 영하 1도에 머무는 등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전주의 낮 기온 2도, 안동은 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과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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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8 22:03:16
    • 수정2019-02-08 22: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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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며 종일 매서운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에도 든든한 옷차림이 필요하겠는데요.

내일과 모레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로까지 내려갑니다.

하지만 월요일부터는 기온이 서서히 오르면서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건조 특보는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대구 등 경북 내륙에는 건조 경보가 발효 중인데요.

주말을 맞아 산에 가신다면 불씨 관리를 잘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오전까지, 울릉도 독도는 밤까지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한낮에도 철원과 서울이 영하 1도에 머무는 등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전주의 낮 기온 2도, 안동은 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과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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