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도면 '짚라인' 운영업체 고발

입력 2019.02.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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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상공을 활강하는 레저스포츠인
'짚라인'을 운영하는 업체가
불법 조성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우도면 연평리에서 짚라인을 운영하는 모 업체를
국토계획법 위반 혐의로
최근 제주동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제주시는 이 업체가
주차장 용도인 연평리 천4백여제곱미터 부지를
무단으로 콘크리트 포장하고,
짚라인 기둥과 와이어 등을
설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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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시, 우도면 '짚라인' 운영업체 고발
    • 입력 2019-02-08 22:30:30
    제주
우도에서 상공을 활강하는 레저스포츠인 '짚라인'을 운영하는 업체가 불법 조성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우도면 연평리에서 짚라인을 운영하는 모 업체를 국토계획법 위반 혐의로 최근 제주동부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제주시는 이 업체가 주차장 용도인 연평리 천4백여제곱미터 부지를 무단으로 콘크리트 포장하고, 짚라인 기둥과 와이어 등을 설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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