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비건, 2차 북상회담 전 북한과 또 만날 것”

입력 2019.02.09 (06:34) 수정 2019.02.09 (08: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정상회담 전 북측과 또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비건 대표가 평양에서 실무협상 상대인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완전한 비핵화 방안을 진전시키기 위해 협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국무부 “비건, 2차 북상회담 전 북한과 또 만날 것”
    • 입력 2019-02-09 06:39:33
    • 수정2019-02-09 08:08:57
    뉴스광장 1부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스티븐 비건 미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정상회담 전 북측과 또 만나기로 합의했다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비건 대표가 평양에서 실무협상 상대인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합의했던 완전한 비핵화 방안을 진전시키기 위해 협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