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은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미술작가 38살 A씨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20대 여성 실습생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여성이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선고이유를 밝혔습니다.(끝)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미술작가 38살 A씨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20대 여성 실습생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여성이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선고이유를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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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강제추행 미술작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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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10:02:35
대구지방법원은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미술작가 38살 A씨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20대 여성 실습생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여성이
상당한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 충격을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며
선고이유를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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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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