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질병 예방위해 북한과 협력 강화해야"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이
북한을 거쳐 들어올 가능성이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남북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현권 의원은
북한과 인접한 중국 지린성 등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발생했고,
유엔 식량농업기구는 북한을
AI 발병국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북한을 통한 가축 질병 유입을 막기 위해
북한과 가축방역 협력을 강화해서
질병모니터링과 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