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지며 공기도 깨끗…전국 건조특보

입력 2019.02.11 (12:14) 수정 2019.02.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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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동안 이어지던 한파는 오후부터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7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추위는 오후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고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내일부터는 예년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바깥 공기가 아직 차갑긴 하지만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야외활동 할 수 있겠는데요.

불씨 관리에는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충남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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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낮부터 추위 누그러지며 공기도 깨끗…전국 건조특보
    • 입력 2019-02-11 12:16:07
    • 수정2019-02-11 12:46:40
    뉴스 12
[앵커]

주말 동안 이어지던 한파는 오후부터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지금도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7도에 머물고 있습니다.

추위는 오후부터 조금씩 누그러지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2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겠고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내일부터는 예년 이맘 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단계로, 바깥 공기가 아직 차갑긴 하지만 미세먼지 걱정 없이 야외활동 할 수 있겠는데요.

불씨 관리에는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충남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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