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차 가구 주거·교통비 월평균 80만 원”

입력 2019.02.11 (18:05) 수정 2019.02.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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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임차가구의 주거비와 교통비를 합쳐 한 달 평균 80만 원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수도권 임차 가구의 주거비는 월평균 68만 7천 원, 교통비는 월평균 11만 7천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주거비의 경우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76만 9천 원으로 가장 높았고,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91만 7천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교통비 지출을 지역별로 보면 인천이 월평균 12만 4천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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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임차 가구 주거·교통비 월평균 80만 원”
    • 입력 2019-02-11 18:08:01
    • 수정2019-02-11 18:21:16
    통합뉴스룸ET
수도권 임차가구의 주거비와 교통비를 합쳐 한 달 평균 80만 원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오늘 발표한 보고서에서 수도권 임차 가구의 주거비는 월평균 68만 7천 원, 교통비는 월평균 11만 7천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주거비의 경우 지역별로는 서울시가 76만 9천 원으로 가장 높았고,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91만 7천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교통비 지출을 지역별로 보면 인천이 월평균 12만 4천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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