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판다 우리 안으로 떨어진 소녀 극적 구조
입력 2019.02.12 (06:49)
수정 2019.02.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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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판다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중국 청두에서 위기에 처한 꼬마 소녀를 극적으로 구출하는 현장이 포착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국 청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연구 기지인데요.
자세히 보니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녀 한 명이 3m 아래 판다 사육장에 떨어져 구조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안전요원이 재빨리 장대를 내밀어 보지만 아이의 손힘이 약해 여의치가 않은데요.
더는 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안전요원이 직접 우리 안으로 몸을 내밀어 소녀를 끌어 올리는 데 성공합니다.
당시 호기심 많은 자이언트 판다 세 마리가 가까이 다가오기도 했지만 공격성이 없어 아이를 다치게 하지는 않았고요.
자세한 사고 경위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광장>입니다.
판다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중국 청두에서 위기에 처한 꼬마 소녀를 극적으로 구출하는 현장이 포착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국 청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연구 기지인데요.
자세히 보니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녀 한 명이 3m 아래 판다 사육장에 떨어져 구조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안전요원이 재빨리 장대를 내밀어 보지만 아이의 손힘이 약해 여의치가 않은데요.
더는 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안전요원이 직접 우리 안으로 몸을 내밀어 소녀를 끌어 올리는 데 성공합니다.
당시 호기심 많은 자이언트 판다 세 마리가 가까이 다가오기도 했지만 공격성이 없어 아이를 다치게 하지는 않았고요.
자세한 사고 경위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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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판다 우리 안으로 떨어진 소녀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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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2 06:50:25
- 수정2019-02-12 07:00:36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판다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중국 청두에서 위기에 처한 꼬마 소녀를 극적으로 구출하는 현장이 포착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국 청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연구 기지인데요.
자세히 보니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녀 한 명이 3m 아래 판다 사육장에 떨어져 구조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안전요원이 재빨리 장대를 내밀어 보지만 아이의 손힘이 약해 여의치가 않은데요.
더는 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안전요원이 직접 우리 안으로 몸을 내밀어 소녀를 끌어 올리는 데 성공합니다.
당시 호기심 많은 자이언트 판다 세 마리가 가까이 다가오기도 했지만 공격성이 없어 아이를 다치게 하지는 않았고요.
자세한 사고 경위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광장>입니다.
판다의 고향이라고 불리는 중국 청두에서 위기에 처한 꼬마 소녀를 극적으로 구출하는 현장이 포착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리포트]
중국 청두에 있는 자이언트 판다 연구 기지인데요.
자세히 보니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녀 한 명이 3m 아래 판다 사육장에 떨어져 구조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립니다.
안전요원이 재빨리 장대를 내밀어 보지만 아이의 손힘이 약해 여의치가 않은데요.
더는 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안전요원이 직접 우리 안으로 몸을 내밀어 소녀를 끌어 올리는 데 성공합니다.
당시 호기심 많은 자이언트 판다 세 마리가 가까이 다가오기도 했지만 공격성이 없어 아이를 다치게 하지는 않았고요.
자세한 사고 경위는 아직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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