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영화 ‘칠곡 가시나들’, 독립 서점과 함께 도서 기부

입력 2019.02.12 (06:55) 수정 2019.02.1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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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유쾌한 삶을 그린 영화 '칠곡 가시나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의 제작사와 서울 소재 40여개 독립 서점들이 책을 기부하는 프로모션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칠곡 가시나들'은 칠곡군이 운영하는 한글학교에 다니는 일곱 할머니의 일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물로 80대 할머니들이 한글을 깨치고 한 걸음 나아가 시를 쓰고 낭송하는 과정 등을 소박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는데요,

이에 영화의 제작사와 독립 서점들은 영화의 개봉과 주인공 할머니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동화책과 동시집 등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한글학교에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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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영화 ‘칠곡 가시나들’, 독립 서점과 함께 도서 기부
    • 입력 2019-02-12 06:56:38
    • 수정2019-02-12 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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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유쾌한 삶을 그린 영화 '칠곡 가시나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의 제작사와 서울 소재 40여개 독립 서점들이 책을 기부하는 프로모션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칠곡 가시나들'은 칠곡군이 운영하는 한글학교에 다니는 일곱 할머니의 일상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물로 80대 할머니들이 한글을 깨치고 한 걸음 나아가 시를 쓰고 낭송하는 과정 등을 소박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는데요,

이에 영화의 제작사와 독립 서점들은 영화의 개봉과 주인공 할머니들을 응원하는 마음에서 동화책과 동시집 등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한글학교에 기부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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