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5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호구포역 인근 사거리에서 한 모(60) 씨가 몰던 택시가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승용차가 다시 앞에 있던 SUV 차량을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임 모(57)씨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편도 3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돼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앞에 서 있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후 승용차가 다시 앞에 있던 SUV 차량을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임 모(57)씨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편도 3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돼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앞에 서 있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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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호구포역 인근서 3중 추돌…퇴근길 차량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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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07:43:06
어제(12일) 오후 5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호구포역 인근 사거리에서 한 모(60) 씨가 몰던 택시가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승용차가 다시 앞에 있던 SUV 차량을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임 모(57)씨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편도 3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돼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앞에 서 있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후 승용차가 다시 앞에 있던 SUV 차량을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임 모(57)씨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편도 3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돼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앞에 서 있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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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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