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호구포역 인근서 3중 추돌…퇴근길 차량 정체

입력 2019.02.13 (07: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5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호구포역 인근 사거리에서 한 모(60) 씨가 몰던 택시가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승용차가 다시 앞에 있던 SUV 차량을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임 모(57)씨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편도 3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돼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앞에 서 있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호구포역 인근서 3중 추돌…퇴근길 차량 정체
    • 입력 2019-02-13 07:43:06
    사회
어제(12일) 오후 5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호구포역 인근 사거리에서 한 모(60) 씨가 몰던 택시가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승용차가 다시 앞에 있던 SUV 차량을 들이받아, 승용차 운전자 임 모(57)씨와 동승자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편도 3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돼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한 씨가 앞에 서 있던 차량을 미처 보지 못해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