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표준지 공시지가 10.7% 상승 '전국 2위'
입력 2019.02.13 (07:55)
수정 2019.02.1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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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광주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10%가량 올라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땅값의 표준이 되는 전국 50만 필지의 공시지가 상승률을 공개한 결과
광주는 10.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3.8% 상승한 서울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입니다.
국토부는 남구 봉선동과 서구 화정동 등의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부동산 가치가 올라 표준지 공시지가도 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전남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6.28%였습니다.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땅값의 표준이 되는 전국 50만 필지의 공시지가 상승률을 공개한 결과
광주는 10.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3.8% 상승한 서울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입니다.
국토부는 남구 봉선동과 서구 화정동 등의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부동산 가치가 올라 표준지 공시지가도 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전남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6.2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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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표준지 공시지가 10.7% 상승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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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07:55:21
- 수정2019-02-13 07:55:26
올해 광주지역 표준지 공시지가가 10%가량 올라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상승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땅값의 표준이 되는 전국 50만 필지의 공시지가 상승률을 공개한 결과
광주는 10.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3.8% 상승한 서울에 이어 전국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입니다.
국토부는 남구 봉선동과 서구 화정동 등의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전반적으로 부동산 가치가 올라 표준지 공시지가도 뛴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전남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6.2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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