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조사위원 2명에 대해
청와대가 임명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반발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양석 원내 수석부대표는
어제(12) 원내 대책회의에서
"두 후보 모두 자격 요건을 충족했다"며
"일방적인 임명 거부는 한국당을 무시한 것은 물론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월 단체와 지역 정치권은
자유한국당이 조사위원을 늑장 추천한데다, 추천 후보들의
자격 미달까지 확인된 만큼 추천권을 반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가 임명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반발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양석 원내 수석부대표는
어제(12) 원내 대책회의에서
"두 후보 모두 자격 요건을 충족했다"며
"일방적인 임명 거부는 한국당을 무시한 것은 물론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월 단체와 지역 정치권은
자유한국당이 조사위원을 늑장 추천한데다, 추천 후보들의
자격 미달까지 확인된 만큼 추천권을 반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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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5·18위원 임명 거부' 반발…"추천 포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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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0:05:50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 조사위원 2명에 대해
청와대가 임명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반발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양석 원내 수석부대표는
어제(12) 원내 대책회의에서
"두 후보 모두 자격 요건을 충족했다"며
"일방적인 임명 거부는 한국당을 무시한 것은 물론
의회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월 단체와 지역 정치권은
자유한국당이 조사위원을 늑장 추천한데다, 추천 후보들의
자격 미달까지 확인된 만큼 추천권을 반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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