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남동쪽 383km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중태
입력 2019.02.13 (10:31)
수정 2019.02.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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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새벽 5시쯤 제주 서귀포 남동쪽 383km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29톤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사고가 일어나자 주변에서 조업하던 선단선 2척이 선원 등 9명을 모두 구조한 뒤 오전 8시 30분쯤 제주어업통신국을 거쳐 서귀포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현재 선장 53살 박 모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이고, 나머지 선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으로 경비함정과 구조헬기를 보내 환자를 이송할 계획입니다.
사고가 일어나자 주변에서 조업하던 선단선 2척이 선원 등 9명을 모두 구조한 뒤 오전 8시 30분쯤 제주어업통신국을 거쳐 서귀포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현재 선장 53살 박 모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이고, 나머지 선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으로 경비함정과 구조헬기를 보내 환자를 이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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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남동쪽 383km 해상에서 어선 전복…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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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0:31:20
- 수정2019-02-13 11:19:47
오늘(13일) 새벽 5시쯤 제주 서귀포 남동쪽 383km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29톤 근해연승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사고가 일어나자 주변에서 조업하던 선단선 2척이 선원 등 9명을 모두 구조한 뒤 오전 8시 30분쯤 제주어업통신국을 거쳐 서귀포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현재 선장 53살 박 모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이고, 나머지 선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으로 경비함정과 구조헬기를 보내 환자를 이송할 계획입니다.
사고가 일어나자 주변에서 조업하던 선단선 2척이 선원 등 9명을 모두 구조한 뒤 오전 8시 30분쯤 제주어업통신국을 거쳐 서귀포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현재 선장 53살 박 모 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이고, 나머지 선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으로 경비함정과 구조헬기를 보내 환자를 이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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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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