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전국사업체 448만개 방문조사…“법에 따라 비밀보호”
입력 2019.02.13 (10:43)
수정 2019.02.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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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오늘(13일) 다음 달 12일까지 한 달간 전국사업체 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 경제 구조와 사업체 분포 등을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한 차례 하는 조사입니다.
국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약 448만 개)가 조사 대상이며 조사원 약 7천800명이 사업체를 개별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합니다.
조사 항목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프랜차이즈 관련 사업체 여부 등입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체 여부는 프랜차이즈 실태조사를 위해 모집단을 파악할 목적으로 올해 추가된 항목입니다.
통계청은 "정확한 통계작성은 조사 대상처의 성실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한다"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한국 경제 구조와 사업체 분포 등을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한 차례 하는 조사입니다.
국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약 448만 개)가 조사 대상이며 조사원 약 7천800명이 사업체를 개별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합니다.
조사 항목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프랜차이즈 관련 사업체 여부 등입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체 여부는 프랜차이즈 실태조사를 위해 모집단을 파악할 목적으로 올해 추가된 항목입니다.
통계청은 "정확한 통계작성은 조사 대상처의 성실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한다"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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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청, 전국사업체 448만개 방문조사…“법에 따라 비밀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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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0:43:08
- 수정2019-02-13 10:52:17

통계청은 오늘(13일) 다음 달 12일까지 한 달간 전국사업체 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국 경제 구조와 사업체 분포 등을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한 차례 하는 조사입니다.
국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약 448만 개)가 조사 대상이며 조사원 약 7천800명이 사업체를 개별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합니다.
조사 항목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프랜차이즈 관련 사업체 여부 등입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체 여부는 프랜차이즈 실태조사를 위해 모집단을 파악할 목적으로 올해 추가된 항목입니다.
통계청은 "정확한 통계작성은 조사 대상처의 성실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한다"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한국 경제 구조와 사업체 분포 등을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한 차례 하는 조사입니다.
국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약 448만 개)가 조사 대상이며 조사원 약 7천800명이 사업체를 개별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조사합니다.
조사 항목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프랜차이즈 관련 사업체 여부 등입니다.
프랜차이즈 사업체 여부는 프랜차이즈 실태조사를 위해 모집단을 파악할 목적으로 올해 추가된 항목입니다.
통계청은 "정확한 통계작성은 조사 대상처의 성실한 응답에서 시작되므로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한다"며 "조사된 모든 내용은 통계법으로 철저히 보호되고, 오직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니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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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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