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나노 단위급’ 주차 각도…실화냐?

입력 2019.02.13 (10:54) 수정 2019.02.13 (11: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차들이 숨 막힐 정도로 빽빽이 주차된 이곳, 태국 방콕의 한 주차장 풍경인데요.

주차비가 공짜라, 너도나도 이곳으로 몰린다고 하네요.

[리포트]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주차장'으로 악명 높은 태국 방콕의 한 주차장.

주차 차량들이 촘촘하다 못해 바짝 밀착돼 있습니다.

공짜 주차장이다보니, 엄청난 운전자들이 몰린다는데요.

차를 빼는 게 정말 신기할 정돕니다.

주위 차량을 밀거나 당겨 나갈 공간을 재주껏 확보해야 합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는 피할 수 없다고 예상했는지, 범퍼 주변에 쿠션을 달아놓는 진풍경도 연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나노 단위급’ 주차 각도…실화냐?
    • 입력 2019-02-13 11:00:11
    • 수정2019-02-13 11:06:41
    지구촌뉴스
[앵커]

차들이 숨 막힐 정도로 빽빽이 주차된 이곳, 태국 방콕의 한 주차장 풍경인데요.

주차비가 공짜라, 너도나도 이곳으로 몰린다고 하네요.

[리포트]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주차장'으로 악명 높은 태국 방콕의 한 주차장.

주차 차량들이 촘촘하다 못해 바짝 밀착돼 있습니다.

공짜 주차장이다보니, 엄청난 운전자들이 몰린다는데요.

차를 빼는 게 정말 신기할 정돕니다.

주위 차량을 밀거나 당겨 나갈 공간을 재주껏 확보해야 합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는 피할 수 없다고 예상했는지, 범퍼 주변에 쿠션을 달아놓는 진풍경도 연출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