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초등 돌봄교실을 담당하는
돌봄전담사 절반 가량이
임금교섭 결렬로 하루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는
돌봄전담사 조합원 150여 명 가운데
100여 명이 오는 15일 하루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부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9차례에 걸쳐 대구교육청과 임금교섭을 했으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조합원 92%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돌봄전담사 외에
교육을 책임지는 프로그램 강사 920여명이
이미 배치돼 돌봄전담사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돌봄전담사 절반 가량이
임금교섭 결렬로 하루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는
돌봄전담사 조합원 150여 명 가운데
100여 명이 오는 15일 하루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부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9차례에 걸쳐 대구교육청과 임금교섭을 했으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조합원 92%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돌봄전담사 외에
교육을 책임지는 프로그램 강사 920여명이
이미 배치돼 돌봄전담사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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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초등돌봄전담사 100여명 15일 하루 파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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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1:28:37
대구지역 초등 돌봄교실을 담당하는
돌봄전담사 절반 가량이
임금교섭 결렬로 하루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구지부는
돌봄전담사 조합원 150여 명 가운데
100여 명이 오는 15일 하루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부는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9차례에 걸쳐 대구교육청과 임금교섭을 했으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조합원 92%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한편 대구교육청은 돌봄전담사 외에
교육을 책임지는 프로그램 강사 920여명이
이미 배치돼 돌봄전담사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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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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