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 1.5% 늘어…제조업은 11개월 째 줄어
입력 2019.02.13 (11:34)
수정 2019.02.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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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남은
취업자가 조금 늘었지만,
제조업 취업자 감소는 여전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경남 취업자는 171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 6천 명,
1.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조업 취업자는
40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만 명, 7% 줄어
11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실업자도
2만 9천 명, 61.7%나 늘면서
실업률이 4.2%로 올랐습니다.
취업자가 조금 늘었지만,
제조업 취업자 감소는 여전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경남 취업자는 171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 6천 명,
1.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조업 취업자는
40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만 명, 7% 줄어
11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실업자도
2만 9천 명, 61.7%나 늘면서
실업률이 4.2%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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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자 1.5% 늘어…제조업은 11개월 째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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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1:34:42
- 수정2019-02-13 11:35:13
지난달 경남은
취업자가 조금 늘었지만,
제조업 취업자 감소는 여전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은
지난달 경남 취업자는 171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 6천 명,
1.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제조업 취업자는
40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만 명, 7% 줄어
11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실업자도
2만 9천 명, 61.7%나 늘면서
실업률이 4.2%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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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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