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찾아온 한파…내일 아침 ‘서울 영하 7도’

입력 2019.02.13 (12:56) 수정 2019.02.13 (13: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다시 추워지고 있는데요.

오후에 서울 2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춥겠고,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7도 등 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가지 내려가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경남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낮아졌는데요.

오후에도 충북과 남부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후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불씨관리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도 대구 7도 광주 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다시 찾아온 한파…내일 아침 ‘서울 영하 7도’
    • 입력 2019-02-13 12:58:09
    • 수정2019-02-13 13:47:54
    뉴스 12
경기북부와 강원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다시 추워지고 있는데요.

오후에 서울 2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춥겠고,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7도 등 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가지 내려가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경남지역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으로 낮아졌는데요.

오후에도 충북과 남부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후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불씨관리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도 대구 7도 광주 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