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노동인권 자료 배포…전국 시도교육청 최초

입력 2019.02.13 (13:38) 수정 2019.02.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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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고등학교 노동인권 지도자료를 만들어 보급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자료'를 일반고와 특성화고 등 2종으로 개발해 배포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노동인권 지도자료는 학생의 경험과 실생활을 반영해 자료를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인권 지도자료에는 단체교섭과 관련한 협상기술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는 보호받는 방법, 직장 내 성희롱 등 여러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과정에서 참고자료로 노동인권 지도자료가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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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3 13:38:26
    • 수정2019-02-13 13:39:31
    사회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고등학교 노동인권 지도자료를 만들어 보급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연계 노동인권 지도자료'를 일반고와 특성화고 등 2종으로 개발해 배포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노동인권 지도자료는 학생의 경험과 실생활을 반영해 자료를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인권 지도자료에는 단체교섭과 관련한 협상기술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겪는 보호받는 방법, 직장 내 성희롱 등 여러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과정에서 참고자료로 노동인권 지도자료가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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