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년 추락 동아대생,의식 회복해 국내 이송
입력 2019.02.13 (14:50)
수정 2019.02.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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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미국 그랜드 캐년 여행 중 추락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동아대 박준혁씨가 의식을 회복해 곧 국내로 이송됩니다.
동아대는 박씨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으며, 미국 병원측 요청에 따라 오는 20일을 전후해 박씨를 국내로 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아대는 전문간호인력 1명을 파견해 국내 이송을 돕기로 했으며, 교직원들이 모은 2천 백여만원을 박씨 가족측에 전달했습니다.
10억원이 넘는 현지 치료비는 박씨 가족들이 병원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아대는 박씨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으며, 미국 병원측 요청에 따라 오는 20일을 전후해 박씨를 국내로 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아대는 전문간호인력 1명을 파견해 국내 이송을 돕기로 했으며, 교직원들이 모은 2천 백여만원을 박씨 가족측에 전달했습니다.
10억원이 넘는 현지 치료비는 박씨 가족들이 병원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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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캐년 추락 동아대생,의식 회복해 국내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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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4:50:31
- 수정2019-02-13 14:56:22
지난해 말 미국 그랜드 캐년 여행 중 추락해 의식불명에 빠졌던 동아대 박준혁씨가 의식을 회복해 곧 국내로 이송됩니다.
동아대는 박씨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으며, 미국 병원측 요청에 따라 오는 20일을 전후해 박씨를 국내로 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아대는 전문간호인력 1명을 파견해 국내 이송을 돕기로 했으며, 교직원들이 모은 2천 백여만원을 박씨 가족측에 전달했습니다.
10억원이 넘는 현지 치료비는 박씨 가족들이 병원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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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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