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편의점 물건을 부수고 출동한 경찰에게 폭언을 하며 소란을 피운 30대 중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32살 이모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11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서 술에 취해 편의점 물건을 부순 뒤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체포되는 과정에 폭언을 하고 경찰의 손가락을 꺾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서울의 한 중학교의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가 기억이 안난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어제(12일) 집으로 돌려보냈다며, 목격자와 편의점 CCTV 등을 조사해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32살 이모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11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서 술에 취해 편의점 물건을 부순 뒤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체포되는 과정에 폭언을 하고 경찰의 손가락을 꺾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서울의 한 중학교의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가 기억이 안난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어제(12일) 집으로 돌려보냈다며, 목격자와 편의점 CCTV 등을 조사해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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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 취해 경찰에게 행패부린 30대 교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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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5:49:46
술에 취해 편의점 물건을 부수고 출동한 경찰에게 폭언을 하며 소란을 피운 30대 중학교 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32살 이모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11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서 술에 취해 편의점 물건을 부순 뒤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체포되는 과정에 폭언을 하고 경찰의 손가락을 꺾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서울의 한 중학교의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가 기억이 안난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어제(12일) 집으로 돌려보냈다며, 목격자와 편의점 CCTV 등을 조사해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32살 이모 씨를 입건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 11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서 술에 취해 편의점 물건을 부순 뒤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체포되는 과정에 폭언을 하고 경찰의 손가락을 꺾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서울의 한 중학교의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씨가 기억이 안난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어제(12일) 집으로 돌려보냈다며, 목격자와 편의점 CCTV 등을 조사해 경위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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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기자 trul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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