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배관공사하던 40대 노동자 흙에 깔려
입력 2019.02.13 (16:42)
수정 2019.02.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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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1시 반쯤 울산시 남구 부곡동에서 지하 배관 설치 작업을 하던 41살 양 모 씨가 공사용 흙에 깔렸습니다.
양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직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산업용 파이프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땅을 파고 보호용 칸막이를 설치하다 갑자기 무너진 흙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울산지방경찰청 제공]
양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직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산업용 파이프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땅을 파고 보호용 칸막이를 설치하다 갑자기 무너진 흙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울산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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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배관공사하던 40대 노동자 흙에 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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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3 16:42:03
- 수정2019-02-13 16:43:15

오늘(13일) 오후 1시 반쯤 울산시 남구 부곡동에서 지하 배관 설치 작업을 하던 41살 양 모 씨가 공사용 흙에 깔렸습니다.
양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직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산업용 파이프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땅을 파고 보호용 칸막이를 설치하다 갑자기 무너진 흙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울산지방경찰청 제공]
양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아직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산업용 파이프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땅을 파고 보호용 칸막이를 설치하다 갑자기 무너진 흙에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울산지방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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