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2.13 (16:59) 수정 2019.02.13 (17: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 4.5%…9년 만에 ‘최고’

정부의 고용 증진 노력에도 지난달 취업자 수가 만 명대 증가에 그치며 1월 기준으로 9년 만에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업황 부진 등으로 제조업 일자리가 17만 개나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버닝썬’ 대표 소환 조사…“마약 유통 경로 조사”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대표 등을 비공개 소환했습니다. 경찰은 과거 버닝썬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사례를 확인하고 마약 유통 경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윤창호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1심서 징역 6년 선고

만취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참담한 결과를 초래했다며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승차 거부’ 택시회사에 60일 운행정지 처분

서울시가 승차 거부를 많이 한 택시회사 22곳에 대해 60일간 운행정지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승차 거부를 이유로 택시기사가 아닌 택시회사에 처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입력 2019-02-13 17:01:34
    • 수정2019-02-13 17:05:43
    뉴스 5
지난달 실업률 4.5%…9년 만에 ‘최고’

정부의 고용 증진 노력에도 지난달 취업자 수가 만 명대 증가에 그치며 1월 기준으로 9년 만에 가장 높은 실업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도체 업황 부진 등으로 제조업 일자리가 17만 개나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버닝썬’ 대표 소환 조사…“마약 유통 경로 조사”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과 관련된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대표 등을 비공개 소환했습니다. 경찰은 과거 버닝썬에서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사례를 확인하고 마약 유통 경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윤창호 숨지게 한 음주운전자 1심서 징역 6년 선고

만취 상태로 차를 운전하다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음주운전으로 참담한 결과를 초래했다며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승차 거부’ 택시회사에 60일 운행정지 처분

서울시가 승차 거부를 많이 한 택시회사 22곳에 대해 60일간 운행정지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습니다. 승차 거부를 이유로 택시기사가 아닌 택시회사에 처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