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납품업체 노조 "인수합병 중단 촉구"

입력 2019.02.13 (17:13) 수정 2019.02.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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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엔진과 STX엔진, STX중공업 등
창원지역 엔진 납품업체 노조 등은
오늘(13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는
특혜이자 밀실 협약이라며
산업은행에 인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번 합병으로
거제와 창원을 비롯한
경남의 조선 기자재 업체
천 3백여 곳의 줄도산과 조선업 생태계 파괴,
종사자 5백여 명의 실직 등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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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 납품업체 노조 "인수합병 중단 촉구"
    • 입력 2019-02-13 17:13:13
    • 수정2019-02-13 17:13:32
    창원
HSD엔진과 STX엔진, STX중공업 등 창원지역 엔진 납품업체 노조 등은 오늘(13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는 특혜이자 밀실 협약이라며 산업은행에 인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번 합병으로 거제와 창원을 비롯한 경남의 조선 기자재 업체 천 3백여 곳의 줄도산과 조선업 생태계 파괴, 종사자 5백여 명의 실직 등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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